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그립고 고마운 나연샘께 ❤️
작성자 박*리 2024-05-11
방멸록 샘플
️나연샘~ ️

잘 지내시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가 친구 수연에게 "봄날의 햇살"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제게는 샘이 수연이 같은 존재였어요.

샘께서 늘 지지해주고 함께 고민해주고 응원해주셔서 흔들릴 때 마음의 위로가 되었답니다.

제 마음 모르셨죠?

감사한 맘은 늘 표현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게 좀 서툴러서 샘께 따뜻한 마음의 표현을 충분히 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번에 더케이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했을 때 샘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그래서 이벤트에 도전!!

둘만 찍은 사진이 안보여 같이 학년부 했을 때의 추억을 소환하며 사진 한장도 보냅니다.

경품으로 치킨을 주는데 사부님과 지우와 맛있게 드세요.
(김칫국 한사발 마시고 당첨된 것으로 생각 ㅎㅎ 안되면 제가 보냅니다 ㅎㅎ)

개인정보 동의하는게 있는데 본인이 동의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샘의 전화번호를 못쓰고 제 번호를 적어 사연 신청했어요.
제게 당첨 쿠폰이 오면 샘께 전달드릴게요.

라디오처럼 더케이를 통해
고맙고 그리운 선생님께 쑥스럽지만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봄날의 햇살이 딱 어울리는 이 날 학교에서 아이들과 그리고 동료들과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래요.

우리 또 만나요~~

️샘께 고마움이 한 가득인 동료 박유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