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작성자 이*진
2024-05-13
우연히 교직에서 스승님을 만났을때 스승님과 같이 근무한다는 것이 왠지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챙겨드려야하는데 오히려 이동한 학교로 화분을 보내주셨을땐 감동이었습니다. 화분을 볼 때마다 스승님이 생각납니다.잘키우고 있습니다. 올해도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