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이면 아마 인생의 제 3막인 황금기를 보내고 있을 것 같아.
그동안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고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것 같은데
가장 잘 한 일은 바로 장기저축급여를 통해서 그동안 못 다녔던 여행을 가족과 함께 다니며 추억을 쌓고 있을것같아.
가고 싶어했던 유럽여행 5일이지만 이곳저곳을 다니며 추억을 쌓고
건강을 지키고 싶어했던 나를 위해 헬스장도 다녀며 건강에 대한 굿 마일리지도 쌓고
가족과 나를 위한 건강검진 등도 장기저축급여를 통해서 회복하고
문화생활도 충분히 즐기는 '나' 되었으니
더 좋을수가 있을까해.
그동안 교직원공제회의 제도를 잘 활용해온 나에게 칭찬을 보내며 내일은 더 좋은 곳을 향해 즐거운 마음을 갖고
보내보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