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백년살. 생각하지 못한 나이와 지금 이 순간 참 마음이 이상하다. 이번 방학을 계기로 진짜 딱 50이네. 10년 후에는 퇴직하고 뭐하고 있을까? 여전히 교육쪽에서 보조역할을 하고 있을까? 아님 현재 취미도 없는데 뭔가 다시 배움을 하고 있을까? 60세에는 마음을 다스리고 편안한 상태에서 너를 위해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았으면 한다. 준비하자. 3년후, 5년후, 7년후, 10년후의 나의 모습을... 1. 건강관리(운동하기 - 주3회), 1달 1번이상 뒷산가기 2. 취미활동 - 골프, 자전거타기 3. 메모하는 습관 갖기 4. 배움을 여는 공간이나 배움터 장소 - 주민센터나 문화센터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