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지현아
작성자 김*현
2024-09-03
지현아, 나는 너의 30년 전 젊은 28살 지현이란다.
지금쯤이면 원장 선생님이 되어있겠지? 지금의 지현이는 장학사도 되고 싶고 대학원도 진학하고 싶고 해외출장도 가고싶은 아이란다. 좋은 배우자와 결혼해 아들하나 딸하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도 있겠지? 미래를 장담할 순 없지만 꿈꾸는 미래를 위해 현재 노력하고 성장할거야. 30년동안 너무 수고많았어. 앞으로의 생활도 응원해. 사랑해.
지금쯤이면 원장 선생님이 되어있겠지? 지금의 지현이는 장학사도 되고 싶고 대학원도 진학하고 싶고 해외출장도 가고싶은 아이란다. 좋은 배우자와 결혼해 아들하나 딸하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도 있겠지? 미래를 장담할 순 없지만 꿈꾸는 미래를 위해 현재 노력하고 성장할거야. 30년동안 너무 수고많았어. 앞으로의 생활도 응원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