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부터 시작한 나의 공직생활이 이제 30년이 되었어. 앞으로 10년이면 40년이란 공직생활을 마치고 60세의 제2인생을 살아갈 나에게~ 처음 20살에 공무원생활을 시작하면 20년만 하고 그만두리라던 나의 다짐은...결혼과 육아와 가장의 무게로 30년을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의 10년 그러면 정말 나의 인생의 절반이상 아니 2/3 이상을 공직생활을 한 나에게 고생했다. 애썼다. 위로의 말과 함께...앞으로 남은 생을 더 멋지게 즐겁게 살자고 격려해주고싶다. 은숙아 잘 했고, 앞으로도 잘 할꺼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