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넣었다가 급할때 해약하기를 여러번 처음에는 단기저축도 아닌데 500만원이상 쌓이면 가사에 쓸일이 생겨 제일 먼저 해약하는 장기 아닌 단기 저축통장이었다 . 급할때 불꺼는 소화기처럼 지금 퇴직 5년을 남긴상황에서 매일 매일 불어나는 장기저축급여를 보며 퇴직후 어떻게 사용할지 매번 아니 기운이 떨어질때 마다 비타민처럼 나에게 새로운 상상을 주는 창고가 되었다. 처음에는 해외여행 기본자금 , 건강.힐링 한달살이자금 , 미니주택건설자금, 딸내미 결혼식 자금 . 상상으로 쌓은 나만의 성만 100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