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교직에서 최선을 다한 나에게
작성자 변*영 2024-09-03
어느덧 60대를 맞은 지영아
대학 졸업하고 교직에 들어와 20대부터 60대까지 학생들 가르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참 열심히 살았네. 중간중간 힘들고 고비도 있었지만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퇴직을 맞은 나 자신을 진심으로 칭찬해
잎으로 학교 밖에서의 제2의 인생은 그동안 열심히 아끼고 저축한 것들로 좀더 여유로운 삶을 누렸으면 좋겠어^^ 교직 첫걸음부터 퇴직까지 함께한 장기저축급여와 든든한 노후자금 목돈급여로 그동안 시간적 여유가 없어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