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22년간의 긴 직장생활을 끝내고 드뎌 조그만 꽃차카페를 동네에 열었다니 참 대견하다~~~창업할때 비용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도 장기저축급여를 해지하지않고 꾸준히 해온결과 금액이 꽤 됬지뭐야~노후에 적적할 수도 있었는데 덕분에 이쁜 꽃들 작업하며 동네 친구들, 손님들과 사랑방처럼 즐겁게 운영하고 있어 넘 즐겁다~~중간에 해지의 유혹이 많았는데, 직장동료들이 공제회장기저축급여는 해지절대 안된다고 하더니 해지안하길 너무 잘했어 ㅋㅋ 앞으로도 여유있는 나의 노후여 화이팅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