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첫째 해 두번째 달부터 열심히 저축해 온 장기저축이 든한 목돈이 되어서 나의 노후를 풍요롭게 해줄거 같아.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지친 나를 위해 가보고 싶던 북유럽 여행도 가고 할 수 있으면 한달살이 등도 해보고 싶어. 배우다 만 클래식 기타도 다시 배우고 싶고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워 건강관리도 하고 싶어. 택지를 분양받아 자연과 벗 삼아 살 수 있는 주택을 짓고 나와 가족의 먹거리도 조금씩 재배해서 먹을 수
있는 텃밭을 가꾸며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되고 마음이 벅차지 않니?
꿈꾸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