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작성자 박*진 2024-09-06
안녕 혜진아
네가 초등학교 때부터 꿈꾸어온 교사라는 직업을 이루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 맘으로 열심히 교직생활을 했지.
넌 매년 너희반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무너지는 교권과 낮은 월급으로 미래의 암담함에 속상했을 때도 있었지.
그럼에도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의 미소짓게 만드는 이율을 보고 저축을 하여 퇴직후에도 노후 자금을 받아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음에 감사해. 그 때의 나의 판단이 참으로 현명했다고 생각해. 그런 장기저축급여 없이 국민연금만으로는 이런 생활을 할 수 없었을 거야. 경제적인 여유는 나의 삶도 평화롭게 해. 가끔씩 남편과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네가 좋아하는 플룻을 여전히 연주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그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해. 이런 평화로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공제회의 장기저축을 한 나를 정말 칭찬해. 학교에 있을 후배들에게도 장기저축급여를 열심히 저축하라고 알려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