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의 동행자 더케이~
작성자 하*영 2024-09-06
지금 많이 힘들지~몸도 아프고. 50대가 되고 나서 아픈것도 한두개가 아닌 줄줄이 사탕처럼 늘어나고,, 나름 누구 못지 않게열심히 살아왔는데 너에게 돌아오는 건 고통뿐!! 그동안 살아온 시간이 억울하고 원통할거야.
출근길이 창살에 같힌것 같아 답답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 여러번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그래도 꾹꾹 참고 하루살이로 견뎌내는 네가 참 대견스럽고 존경스러워
토닥토닥~~ 오늘도 넌 이뻤고 넌 지혜롭고 현명하고 사랑스러

너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가족들이 있으니 ,,, 힘내자. 그 가족들은 네가 사랑하는 첫째랑 둘째, 신랑 그리고 teh-k! 라는 걸 잊지말아줘. 삶이 고가 아니라는 말을 체감할수 있도록 더케이는 너의 동행자로서 너의 삶의 버팀목이 될거니깐

조금만 참고 힘내자!! 넌 할수 있어!! 더케이랑 함께
퇴임하면 그동안 못해본 운동, 취미도 배우고, 제주도 1년살이. 해외에서 한달살이로 여행을 가보자~가족과 함께 떠나는거야. 지금 상상만해도 행복해진다. 그때도 더케이는 너 옆에서 힘이 되어줄거야

(하차영+더케이)는 하나다!! 아쟈아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