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후회없는 나날의 나에게
작성자 이*희 2024-09-06
일하는 동안에 자산 운영을 하다보면 은행권의 예금 등의 안정자산이 아닌 주식이나 코인투자 실패로 후회를 할때도 있었지
매일매일 후회의 코로나가 오고 경제가 점점 나빠져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고 조금 오르면 더 오르지 않을까 기대하며... 이건 완전 실패 힘들게 벌어 놓은 내 몇달, 아니 몇년의 월급이 어디로 사라진걸까?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장기저축급여는 박봉의 신규 입사자에겐 부담이지만 점점 연차가 오르게 되면 만족감 상승
이보다 좋은 노후 자금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오르락 내리락 신경 쓸일도 없고 교직원공제회에 맞겨놓으면 잘 운영이 되니까
이제 조금 더 부담금을 올려서 연금이 안 나오는 60세에서 65세 사이를 채워볼까해
아파도 참지 않고 병원을 찾아 걱정없이 진료도 보고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건 어떨까해
편안한 삶이 펼쳐지지 않을까 ㅎㅎ 근심걱정없고 후회도 없는 나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