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나의 든든한 지원군 한국교직원공제회
작성자 김*연 2024-09-16
교직원 공제회 회원이 된 지 어언 10년
드디어 나도 이번 달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하면 여윳 자금이 필요한데..
이때 생각난 나의 비상금!

매 월급날마다 꼬박 꼬박 교직원 공제회에 넣어둔 장기저축급여와 목돈 급여..

소액이지만 소소히 넣어둔 나의 종잣돈은 결혼 자금으로 충분하고 여유 넘쳤다.

그렇게 10년동안 월급 받으며 꾸준히 넣었던 장기저축급여와 목돈 급여는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부모님 도움 없이 나 스스로 결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만큼의 금액이였다.

비록 장기저축급여를 받기 위해 10년이란 회원 유지를 탈퇴하였지만 바로 다시 가입해서 회원을 유지했다.

앞으로 또 나의 장기저축급여의 시작은 결혼 생활의 여유자금의 시작이되고, 목돈급여는 결혼 생활의 비상금이 되어주겠지?

내 사회 생활의 시작과 결혼 생활의 시작을 같이하게 된 한국교직원공제회, 새로운 시작의 버팀목이 된 장기저축급여.. 새로운 출발은 항상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