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역술가가 된 연화에게
작성자 박*화 2024-09-20
연화야 병원생활 20년 넘게하며 역술가의 꿈을 이루느라 고생 많았어. 더 늙기전에 너의 꿈을 실컷 펼쳐서 도인의 경지에까지 이르기를 응원할께. 꿈의 실현과 금전적인 보상이 비례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늘 연화만 바라보고 응원해.이생에도 고생 많았다.하고싶은 일을하며 자유롭게 살수있는 기회가 있음에 남은생도 더 감사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