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65세의 나에게
작성자 조*정 2024-09-26
지금쯤은 조그마한 텃밭에서 상추, 고추등 야채를 수확해서 바다가 보이는 예쁜 테라스가 있는 마당에 앉아 쌈채소를 테이블 위에 세팅해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겠지 저녁을 먹을즈음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따뜻한 차를 한잔하고 음악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곳을 들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소소한 행복에 미소 짓고 있겠지~~~~생각만해도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