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없이 편하게 지내자.
작성자 박*남
2024-09-27
안녕, 너는 지금 퇴직했겠구나. 하루하루 출근하는 게 지겹고 힘들 때도 있었겠지만 이젠 다시 출근하고 싶어도 못해서 아쉽진 않니? 그래도 걱정하지 마. 네가 회사 다니는 동안 매달 장기저축급여를 쌓아놔서 다른 기업에 다녔던 친구들보다 월 수입이 더 많잖아. 이걸로 앞으로 걱정 없이 먹고싶은게 있으면 주저말고 먹을 수 있는 삶을 살아보자꾸나. 앞으로도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