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
교직생활하는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살았으니
이제 너를 위한 삶을 살아
먼저 유럽으로 떠나서 3개월동안 여행을 하는거야
그렇게 머리 식히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무료해지겠지
그럼 텃밭을 사서 방울토마토, 복숭아나무도 심고
주변에는 꽃도 심어서 가꾸자
하루종일 농사만 지을 순 없으니 건물을 사서
월세 받으면 소일거리로 건물청소하는거 어때?
내가 청소원인줄 알텐데 알고보니 건물주였어ㅋㅋ
상상만해도 재밌지 않아?
지금부터 잘 살고 저축해서 꼭 실천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