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는 지민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지영,지선,민정샘과 함께 영상을 만들고 축가를 열심히 연습해서 준비한 우리의 축가를 신랑 신부와 하객들이 감동하며 들어주고 응원해줬다. 집에 돌아와서도 축가 영상을 돌려보며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이런 좋은 인연과 추억이 재산이 되어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까지도 행복할 거 같다.
게다가 재직 중 열심히 적립한 장기저축급여가 있으니 또 얼마나 편안한 노후를 살고 있을까?
참 잘했어. 칭찬해. 또 우리 후배 샘들한테도 너처럼 미래를 멋지게 살 수 있도록 장기저축급여에 대해서 잘 알려주렴.
함께 행복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