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박*영 2024-12-03
유방암 걸려 치료받는 동안 담임을 못했습니다. 교사의 보람이 점점 희미해지는 게 싫어서 올 해 담임을 신청했고, 쉰살에 무사히 고3담임을 해냈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일 천지입니다. 저를 위해서도 쓰담쓰담, 1년 잘 살아오신 여러분들도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