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정*연 2024-12-03
34년동안 교직에 종사하면서 학교와 집 말고는 다른 곳에 한눈팔지 않았다. 아끼고 쪼개어 살아가면서 공제회만큼은 한 구좌를 더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퇴직이 다가오자 미래의 삶을 대비하기 위해 2가지로 정리하였다. 하나는 노후 삶을 위해 퇴직생활급여를 활용하고 다른 하나는 아이들을 위해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을 활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