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3.12.30.자로 정년퇴직을 하면서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에 가입을 하였고 매달 50여만원씩 30년에 걸쳐서 받는 것으로 결정하여 받고 있습니다. 50만원이라는 여윳돈이 더 생기면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저에게도 마음의 여유가 더 생겼습니다.
그래서 등산, 골프, 미술그리기 등 취미생활도 부담없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30년이 너무 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막상 퇴직을 하고보니 시간도 너무 빨리 흘러가서 30년도 금방 지날 것 같아서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만약에 30년으로 하지 않아서 10년이나 20년 어느 시점에라도 50만원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무척 아쉬울 것 같아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덕분에 인생 제2막을 여유롭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