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차*진 2024-12-21
10년 전,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하며 가입한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는 단순한 저축 이상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매달 작은 금액을 꾸준히 납입하며, 제 꿈과 제자들의 미래를 위해 성실함을 다짐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작은 적립금이 큰 신뢰와 보람으로 다가온 지금, 이 자금을 통해 교직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제회와 함께한 시간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닌, 저를 성장시키는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앞으로도 이 믿음의 여정을 이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