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주*규 2024-12-31
71세로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여생을 규모있게 보내기 위해 여기 저기 있던 자산을 모으니 1억 4천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5천은 확정연금형 5년으로, 5천은 확정연금형 10년으로 가입하고. 나머지 4천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1천씩 4개의 퇴직생활급여로 가입했습니다.
퇴직생활급여는 정기예금처럼 운용하고(물론 교직원공제회의 경우 1년이 지나면 언제 급히 해약하더라도 이자 손해가 없음), 확정연금형은 연금 지급처럼 사용하는데, 앞으로 첫 5년은 그후 5년보다는 쓰임새가 많을 것으로 인식하고 설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