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인생의 또다른 동반자
작성자 장*옥 2024-05-02
한날 한시에 전보와서 5년을 함께한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매일 아침이 즐겁고 등교길이 신났습니다~ 아침마다 달달커피도 챙겨주시고 모닝빵도 함께 먹으면서도 헤어지기 아쉬워 함께 저녁운동도 같이하고 즐거웠는데 5년이 순삭으로 지나고 이제 서로 다른학교에서 또다른 환경으로 생활하게 되어 너무 슬프고 허전하고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이제 각자의 일들이 있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선생님을 생각하면 보고싶고 그립고 또 그립답니다~ 그 그리운 마음을 스승의날 편지보내기 이벤트에 담아 보내봅니다~ 울민정쌤~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