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은사님께
작성자 김*화
2024-05-02
제가 6학년때 담임 선생님께 편지를 씁니다.
벌써 30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6학년때 선생님과의 추억이 스승의 날마다 떠오릅니다. 저도 초등에서 6학년 친구들을 만나면서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노력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받았던 따뜻한 사랑이 더 생각난곤 합니다. 운동회하는날 일일이 반친구들 모두의 이름을 적어서 선물해주신 지우개와 협동 판화 활동을 많이하면서 판화의 재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던 점도 너무 감사한 부분입니다. 대학생때 만나 뵙고 연락을 못드렸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벌써 30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6학년때 선생님과의 추억이 스승의 날마다 떠오릅니다. 저도 초등에서 6학년 친구들을 만나면서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노력하고 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받았던 따뜻한 사랑이 더 생각난곤 합니다. 운동회하는날 일일이 반친구들 모두의 이름을 적어서 선물해주신 지우개와 협동 판화 활동을 많이하면서 판화의 재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던 점도 너무 감사한 부분입니다. 대학생때 만나 뵙고 연락을 못드렸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