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신 부장님께
작성자 안*현
2024-05-02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보결도 들어와주시고 반 아이들도 챙겨주시던 부장님! 바쁜 학교 속에서 제 마음을 돌아보고 챙길 여유가 없어서 몰랐는데, 부장님의 걱정스러운 한마디에 눈물이 고일줄은 몰랐네요.. 식물을 키워보라던 부장님의 말씀이 마음에 남아 종종 꽃을 저에게 선물하곤했습니다. 식물을 키우면 다 죽이는 사람인지라...^_^;; 이 편지가 부장님께 닿을진 모르겠지만,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장님!!!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