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승진의 꿈을 갖고 달려온 당신!
이제 학교의 최고 관리자까지 쉼없이 정말 고생했어요.
평교사로 사는 저는, 당신의 가는 길을 부족한 내조였지만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함께였습니다.
교장이라는 자리는 머리 위에 늘 큰 돌덩어리를 얹고 사는 자리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담감과 책임감을 갖고 늘 출근하는 뒷 모습을 보며 작은 기도 드려봅니다.
'학교에 늘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는건 아니지만 어려움을 건강 지키며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교장선생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고생많았고 수고했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