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보배들에게
작성자 이*경
2024-05-02
작년 우리 3학년 2반 친구들~!^^
잘 지내고 있나요? 선생님이 학교 옮기고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한동안 서진첩 보고 많이 그리워 했단다~
선생님 말에 귀기울여주고, 언제나 친구들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착한 마음에 감동 받았던 적이 많았단다. 선생님보다 더 의젓한 모습에 맘이 따뜻해질 때가 많았단다~^^ 작년 겨울에 꽃과 은행잎으로 이쁜 꽃다발 만들어 준 거 아직도 생생하구나~ 아 그립다~
잘 지내고 있지요?^^
선생님은 항상 너희를 그리워하고 멀리서 응원하고 있으니 씩씩하게 학교생활 잘하길 바라~
언젠가 한 번 꼭 만나길 기대하며 잔소리쟁이 샘이~^^
잘 지내고 있나요? 선생님이 학교 옮기고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한동안 서진첩 보고 많이 그리워 했단다~
선생님 말에 귀기울여주고, 언제나 친구들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착한 마음에 감동 받았던 적이 많았단다. 선생님보다 더 의젓한 모습에 맘이 따뜻해질 때가 많았단다~^^ 작년 겨울에 꽃과 은행잎으로 이쁜 꽃다발 만들어 준 거 아직도 생생하구나~ 아 그립다~
잘 지내고 있지요?^^
선생님은 항상 너희를 그리워하고 멀리서 응원하고 있으니 씩씩하게 학교생활 잘하길 바라~
언젠가 한 번 꼭 만나길 기대하며 잔소리쟁이 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