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너에게
작성자 김*연
2024-05-02
2004년 발령 받고나서 신규시절... 우당탕당 여러 일들을 겪으며 교사를 언제 그만두나 생각만 했던 나였어~ 근데 한 해 한해 경험이 쌓이고 아이들의 미소가 이뻐보이고 내 마음그릇도 커지면서 같이 성장하는 내가 기특하더라~
특히 나의 고난으로 시작한 마음공부가 이렇게 아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퍼지게 될지 정말 몰랐어~ 아마도 너에게 아이들을 잘 지도하라고 이끄는 능력을 주신것 같아 매년 만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서로 존중하며 항상 감사하는 반이라고 이야기해주잖아~ 그럼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그렇게 변해있어!!! 매년 종업식때는 헤어지기 아쉬워서 눈물바다야!!! 내 나이의 어느 누가 이렇게 과한 사랑을 받을수 있을지 매일 매일이 감사한 하루야!! 남은 내 교직 생활에 만날 이쁠 아이들을 기다리며 이만 글을 마칠게!! 너 너무 잘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건강 챙기면서 세상을 긍정렌즈로 앞으로도 쭉 바라보자!! 퇴직할때 누구보다 이 직업을 감사히 여길거야!! 사랑해!!
특히 나의 고난으로 시작한 마음공부가 이렇게 아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으로 퍼지게 될지 정말 몰랐어~ 아마도 너에게 아이들을 잘 지도하라고 이끄는 능력을 주신것 같아 매년 만나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서로 존중하며 항상 감사하는 반이라고 이야기해주잖아~ 그럼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그렇게 변해있어!!! 매년 종업식때는 헤어지기 아쉬워서 눈물바다야!!! 내 나이의 어느 누가 이렇게 과한 사랑을 받을수 있을지 매일 매일이 감사한 하루야!! 남은 내 교직 생활에 만날 이쁠 아이들을 기다리며 이만 글을 마칠게!! 너 너무 잘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건강 챙기면서 세상을 긍정렌즈로 앞으로도 쭉 바라보자!! 퇴직할때 누구보다 이 직업을 감사히 여길거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