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어릴적 마음껏 뛰놀게 해주신 선생님
작성자 손*혜 2024-05-02
방멸록 샘플
얼마전 어릴때 다니던 초등학교 모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뛰놀던 모래밭과 철봉 미끄럼틀이 다 없어지고 새로운 건물이 하나 떡 하니 생겼더라구요. 너무나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때 많이 뛰어놀게 해주셨던 담임 선생님이 그리웠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게 해주신 선생님, 지금은 현직을 떠나셨겠죠?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