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같이 근무했던 동료 선생님에게
작성자 김*나 2024-05-03
10년전 신규교사 시절, 따뜻하게 저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셨던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게 낯설고 어려웠던 초임 시절,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저의 고민을 다 들어주시고 칭찬과 격려로 힘을 북돋아준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때 선생님이 없었다면 자존감도 많이 무너지고 힘들었을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퇴직 이후의 삶도 행복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