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학교
작성자 노*주
2024-05-03
교직 생활 어언 20년 남짓...
다시 학교를 옮기면서 새로 맡게 될 학년과 업무에 대한 긴장감을 안고 새학년 맞이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 순간 내 생애 최고의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나의 교직생활에 전혀 계획에도 없었던 교무부장이라는 업무가 주어졌고 학교 사정상 이를 피할 수 없음을 감지한 저는 숙명처럼 받아들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맡게 된 중책이지만 늘 잘한다고 격려해주신 교장, 교감 선생님 덕분에 일이 두럽지 않았습니다. 매일 늦은 퇴근을 감수하고 업무를 파악하며 실수도 곧잘 있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고 조언해 주신 우리 교장, 교감 선생님!! 덕분에 함께 한 3년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의 교직생활의 행복 지수를 그래프로 나타낸다면,, 아마 이 시기가 가장 정점을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교무팀을 브레인으로 인정해 주시며 늘 엄지척을 마다 하지 않으셨던 교장 선생님!
덕분에 교무실은 늘 웃음꽃이 피었고, 학교 업무뿐 아니라 인생의 큰 지혜를 얻게 된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학교생활을 보냈던 그 분들과의 소중한 추억 한 장 올립니다. 지금은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소통하며 잘 이끌어주시는 교장, 교감선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학교를 옮기면서 새로 맡게 될 학년과 업무에 대한 긴장감을 안고 새학년 맞이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 순간 내 생애 최고의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나의 교직생활에 전혀 계획에도 없었던 교무부장이라는 업무가 주어졌고 학교 사정상 이를 피할 수 없음을 감지한 저는 숙명처럼 받아들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맡게 된 중책이지만 늘 잘한다고 격려해주신 교장, 교감 선생님 덕분에 일이 두럽지 않았습니다. 매일 늦은 퇴근을 감수하고 업무를 파악하며 실수도 곧잘 있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고 조언해 주신 우리 교장, 교감 선생님!! 덕분에 함께 한 3년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의 교직생활의 행복 지수를 그래프로 나타낸다면,, 아마 이 시기가 가장 정점을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교무팀을 브레인으로 인정해 주시며 늘 엄지척을 마다 하지 않으셨던 교장 선생님!
덕분에 교무실은 늘 웃음꽃이 피었고, 학교 업무뿐 아니라 인생의 큰 지혜를 얻게 된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학교생활을 보냈던 그 분들과의 소중한 추억 한 장 올립니다. 지금은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소통하며 잘 이끌어주시는 교장, 교감선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