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인생스승 이용진 선생님
작성자 이*진
2024-05-03
저의 영원한 스승 남편에게 이 감사의 편지를 보냅니다. 당신은 제 인생을 밝혀주고 교직에 대한 새로운 생각, 힘들 때 많은 위로와 격려를 주는 멋진 사람입니다. 22녀차 교사라면 힘들거나 어려운 업무를 피하고 싶은 마음도 들텐데 학생자치회처럼 아이들과 함께 하고 아이들을 위한 행사와 업무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학생상담을 더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상담교사 자격증도 따기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도 교사로서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축제할 때 본인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을 보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교사이군요. 그런 점 많이 본받고 누군가를 따뜻하게 위안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당신!! 참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 늘 정년까지 교사할거라고 호언장담하는데 건강 잘 챙기고 내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해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