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존경의 조성국교감선생님께
작성자 이*란
2024-05-03
벚꽃이 피는가 했더니 어느새 무성한 잎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 여름이 되었습니다.
1년 전 처음 교장으로 부임했을 때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교감 선생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였습니다. 항상 앞서서 챙겨주시고 저를 편안하게 해 주시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관련 등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도 교감 선생님의 뛰어난 역량이 발휘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복을 많이 받았다고 여겼습니다. 오는 겨울이면 저는 퇴직 하게 되는데 짧은 시간이라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남은 기간 학교가 평화롭기를 기도하고 지금까지 잘 지내온 것 다 교감 선생님 덕분이라 여기며 잊지 않겠습니다. 퇴직 후에는 소소한 일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 3월이 되면 교감선생님께서는 교장선생님이 되시는데 더없이 훌륭하고 좋은 교장선생님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고 가정에 기쁨이 충만해지시길 기원합니다.
2024.5.3.
이애란 드림
1년 전 처음 교장으로 부임했을 때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교감 선생님이 계셔서 참 든든하였습니다. 항상 앞서서 챙겨주시고 저를 편안하게 해 주시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관련 등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도 교감 선생님의 뛰어난 역량이 발휘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복을 많이 받았다고 여겼습니다. 오는 겨울이면 저는 퇴직 하게 되는데 짧은 시간이라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남은 기간 학교가 평화롭기를 기도하고 지금까지 잘 지내온 것 다 교감 선생님 덕분이라 여기며 잊지 않겠습니다. 퇴직 후에는 소소한 일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 3월이 되면 교감선생님께서는 교장선생님이 되시는데 더없이 훌륭하고 좋은 교장선생님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고 가정에 기쁨이 충만해지시길 기원합니다.
2024.5.3.
이애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