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2학년실
작성자 최*온
2024-05-03
2020년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어 학교에는 학생들이 없고 선생님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출근하여 처음으로 온라인수업을 시작할 그시기.
저는 육아휴직 후 불안한마음을 안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는 복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두렵고 어려운 그때 만난 우리 2학년실은 그동안 묵혀왔던 육아 우울증,코로나우울증까지 물리쳐줄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태어나서 눈뜨자마자 학년실 선생님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웃으며 아침을 맞이하게 하는 신기한 경험을 주신 2020년 2학년실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진은 2학년실 모임때와 코로나로인해 교실소독을 할때 재미있어서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
저는 육아휴직 후 불안한마음을 안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는 복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두렵고 어려운 그때 만난 우리 2학년실은 그동안 묵혀왔던 육아 우울증,코로나우울증까지 물리쳐줄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태어나서 눈뜨자마자 학년실 선생님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웃으며 아침을 맞이하게 하는 신기한 경험을 주신 2020년 2학년실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진은 2학년실 모임때와 코로나로인해 교실소독을 할때 재미있어서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