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36년 살이온 당신
작성자 김*희 2024-05-03
사랑하는 당신..
어언 36년여 세월이 되어가는 당신의 모습과 나의 기억은 희미해져가는 어둠이 아니고 더욱 새로워지는 햇빛이 되어가는 구려.
그동안 동거동락한 당신의 그림자가 오늘 내가 존재하는 가치인것 같소. 지금부터는 햇빛을 맞이하는 자세로 새로운 가치와 지나간 가치를 공존하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데 상호 존중하며. 같이 가봅시다. 또 내년의 이때를 기다리며 건강한 삶을 그려가면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