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삶이라는 길 위에서
작성자 박*희 2024-05-03
방멸록 샘플
2015년 무더웠던 여름, 처음 뵈었던 그때의 그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모든 것이 어렵고, 부족했던 그러나 열정만은 가득했던 20대의 저에게 망망 대해에서 한 줄기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 주셨던 선생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주어졌을 때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선생님.
선생님의 따뜻한 충고와 조언들이 있었기에, 20대의 청년이 지금까지 어긋나지 않고 잘 살아내온 것 같습니다. 정년퇴직 후 다가올 선생님의 제2의 인생이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