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으로, 자랑스러운 아빠로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 당신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사랑해요. 우리가족 행복합시다.
당신은 대단해! 한길을 40년 달려왔습니다! 훈장도 보내졌습니다! 한눈을 팔지 않았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한사람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어디선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한사람을 또 돕고 있습니다! 어찌 대견한지요! 그윽한 향기가 번져갑니다! 누가 뭐래도 대견합니다! 대견함이 이어집니다! 당신과 나 모두 대견합니다!
매번 열정적으로 수업하시고, 학생지도에 열정을 다하는 우리 외솔중학교 선생님들 봄꽃의 계절 5월 힘내시고, 건강히 보내세요^^
2015년 무더웠던 여름, 처음 뵈었던 그때의 그날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모든 것이 어렵고, 부족했던 그러나 열정만은 가득했던 20대의 저에게 망망 대해에서 한 줄기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 주셨던 선생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주어졌을 때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선생님. 선생님의 따뜻한 충고와 조언들이 있었기에, 20대의 청년이 지금까지 어긋나지 않고 잘 살아내온 것 같습니다. 정년퇴직 후 다가올 선생님의 제2의 인생이 행복만 가득하...
힘들때.외롭고 쓸쓸할때,내가 잘못할때 뼈아픈충고를~ 늘 따뜻한 눈길로 지지해 주시는 나의 멘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항상 고마웡
선생님 그날 그일을 기억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가르침의 일꾼으로 사임을 다한 당신께 감사합니다
교감연수 잘 받고 계시죠? 늘 건강하세요. 운동이나 진로나 같은 길 가는 동지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일하는 동료 선생님들. 그대들이 있어서 학교 생활이 너무 즐겁다오. 앞으로도 잘 지내봐요~
최혜인 선생님! 참 고마워요. 2020년에 우리가 만나 지금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네요. 선생님을 만나 세상이 아름다웠고 소중한 시간들을 제 인생에 쌓아올 수 있었네요.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가 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밝게 웃으면서 지내길 바라요. 저의 아내이자 우리 슬이의 엄마, 최혜인 선생님 사랑합니다. ^^
38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하게되는 올한해! 마지막 스승의날을 맞이하게된 그대!! 이제 선생님 소리는 못듣겠지만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답길~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