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인 선생님! 참 고마워요. 2020년에 우리가 만나 지금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네요. 선생님을 만나 세상이 아름다웠고 소중한 시간들을 제 인생에 쌓아올 수 있었네요.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가 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밝게 웃으면서 지내길 바라요. 저의 아내이자 우리 슬이의 엄마, 최혜인 선생님 사랑합니다. ^^
38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하게되는 올한해! 마지막 스승의날을 맞이하게된 그대!! 이제 선생님 소리는 못듣겠지만 떠나는 뒷모습이 아름답길~끝까지 화이팅^^^^
최혜인 선생님! 참 고마워요. 2020년에 우리가 만나 지금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네요. 선생님을 만나 세상이 아름다웠고 소중한 시간들을 제 인생에 쌓아올 수 있었네요.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가 지금처럼 늘 건강하고 밝게 웃으면서 지내길 바라요. 저의 아내이자 우리 슬이의 엄마, 최혜인 선생님 사랑합니다. ^^
옛날에 저는 잘 먹지못해 외소하고 몸이 약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영양실조에 걸렸었지요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을 들으러 운동장에 서 있을때 갑자기 쓰러졌던 저를 업고 뛰셨던 전혜옥 선생님 덕분에 병원으로 바로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54년 전 받았던 선생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매년 돌아오는 스승의날 돌아가신 고3담임샘을 그리며 창덕궁 후원을 거닐고 있다.
천직이라 여기며 지켜온 교직생활 건강하게 잘 지켜주어 감사해요. 나의 영원한 선생님! 사랑합니다~.
25년의 교직생활동안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마음을 가진 내 자신을 보며 남은 기간도 처음과 같이 순수한 맘으로 보내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곧 선생님 칠순을 맞이하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34년 전 처음 만났을때 어쩜 그리도 아름답고 예쁘셨는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방금 칠순 현수막과 감사패, 케익 등의 주문을 마치고 선생님 뵐 날만을 기다립니다 그 동안 여러 수백명 아니 수천명의 제자들이 있겠지만 항상 저희를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15년 전 남편이 암선고를 받고 수술 당일 날, 전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에 우울해 ...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옛제자와 스승을 만나게됨을 넘,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4년 한 길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걸어온 나를 징찬합니다
천직이라 여기며 지켜온 교직생활 건강하게 잘 지켜주어 감사해요. 나의 영원한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