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잘 해 내서 대단해!
저의 영원한 스승이신 아버지께. 70이 훌쩍 넘으신 나이에도 아직도 일을 하시는 아버지, 항상 아버지를 보면서 본받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아픈 우리 아들에게도 존경받는 할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선생님이 저에게 베풀어주셨던 따스함을 평생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극적 이였던 저에게 용기를 내게 해주셨고 손을 내밀어 주셨지요. 그 이후로 모든 일에 적극적인 학생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의 관심과 가르침이 그 이후로 저를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해주었습니다. 어디에 계시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교감연수 잘 받고 계시죠? 늘 건강하세요. 운동이나 진로나 같은 길 가는 동지로 고맙습니다.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수업준비 열심히하고 반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 챙겨주고... 학교에서 행복을 찾는 ㅠㅠ 그래서 얄미운 마이콜 선생님.. 스승의날 축하해~~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자가면역 질환으로 항상 몇달씩 입원하면서도 웃음을 잃지않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항상 엄마의 든든한 친구, 동반자가 되어주는 귀염둥이 막내. 네가 있어서 엄마는 항상 행복하단다. 다른 친구들은 사춘기가 올 나이임에도 아직도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고, 감사하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살면서 엄마의 희망이 되어주어서 감사해. 어서 건강해져서 우리 아들의 버킷리스트인 터키여행도 가고, 등산도 해 보자구나.
집안이 어려워서 문제집조차 살 수 없던 그 때 남몰래 문제집 챙겨주시고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던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네요~ 선생님의 그 사랑 덕분에 지금은 장애학생들에게 그 받은 사랑을 전해주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한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 이지원 선생님께 작년 스승의 날에 27년 전에 졸업한 고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지금은 퇴직하시고 학교에 안계시지만 사립학교라서 오래 계셨던 선생님께서 연락처를 알려주셔서 용기내어 전화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전화 목소리 듣는데 울컥하더라구요. 그때 그 목소리 그대로여서 너무 반갑고 기뻤답니다. 선생님 제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히...
건강하셔시 감사합니다. 즐거운 맘으로 살게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홧팅?
오늘도 감사하며 잘 지냈어~요즘 점점 건강치 못함이 넘 힘들어보인다,. 건강이 제일중요하니까 앞으로는 다른사람을 먼저 챙기기전 네 몸부터 잘 챙기길 바래
사랑하는 윤명순선생님!! 마흔 여덟 늦은 나이에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늘 학생들 위하는 맘이 대단해 보여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명예 퇴직한 선배로서 선생님의 학교생활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 윤명순 선생님!! 스승의 날을 축하 드립니다^^
인연은 참으로 유지하는게 어려운데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안내채주며 항상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고마운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