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사람이길 바라죠. 그래서 누군가에게 부족한 부분을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포장하고 둘러 말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등으로 조언을 하지요. 그럴때 사실을 말해주어 스스로를 정확히 인지하게 해주고.. 때론 그런 말들로 상처받고 서운함도 있았지만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네요.. 감사했습니다!
2월에 갑상선암 수술하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 힘든나를 조용히 도와주는 당신 너무 고마워요~ 늘 감사해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될게요~~
2월에 갑상선암 수술하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 힘든나를 조용히 도와주는 당신 너무 고마워요~ 늘 감사해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될게요~~
교직경력 25년차입니다. 오래도록 아이들을 만나면서 5월 스승의 날이.되면 떠오르는 선생님이.계십니다. 중3 때 국어선생님~ 아주 내성적인 나에게도 눈길을 주셨던~복도를 한번 지나가실때도 그냥 지나가시지 않고 장난을 쳐주시면썾미소짓게 해주셨던 분~ 경력이.쌓일수록 그 때 그 선생님이.우리를, 나를 대해주셨던 그 존중의 태도가 나를 지금 아이들과 즐겁게.살게 하는구나~깨닫습니다.
관심과 사랑의 말한마디가 용기와 희망을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오도록 간직하고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중3 때 담임선생님이신 신ㅇㅇ 선생님은 나의 생명을 살리신 분이시다. 중3때 지방에서 전학온 나에게 서울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도륙 애정과 관심을 아낌없이 쏟아주셨다 그당시 울가정음 무교였는데 스승님의 전도로 신앙을 갖게되었고 나로인해 우리가족모두 세례를 받고 클스챤 신앙인이 되었다. 졸업이후로도 스승님의 인도로 교육대학으로 입문하게 되어 초등의 꿈에 그리던 선생님이 되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재직중인 나는 선생님과...
초임 교사로서 실수도 많고 열정도 많았던 저를 이렇듯 중년의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바르게 이끌어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딸이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을 보내지 않겠다는 부모님을 설득하러 2번이나 가정방문을 해 주시고, 상대적으로 학비걱정이 덜한 교대를 추천해주셨으며, 결혼식 주례까지 서 주셨던 고2~3 담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하는 나를 항상 돌보며 사랑하렴. 작은 일에 감사하며 불평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나로 단단하게 상처받지 말고 오늘을 이겨내자 사랑하며 축복해
지금도 담임을 하는구나 남들은 이제 담임을 하지않고 좀 편안한 업무를 하는데 너는 어찌 담임을 고집하느냐 ?? 몸도 아픈 당신이 왜 하느냐?? 그건 국민학교 교과서에 있는 마지막 수업이라는 소설을 읽고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어서이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담임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퇴임하는 날까지 담임을 하려고 열심히 건강관리하는 나에게 감사의 편지를 쓴다
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하는 나를 항상 돌보며 사랑하렴. 작은 일에 감사하며 불평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나로 단단하게 상처받지 말고 오늘을 이겨내자 사랑하며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