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함께 해주시고 든든하게 옆에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르침과 진정한 사랑이 있었기에 바르게 성장 할 수 있었고 그 가르침을 받아 또 다른 아이들을 가르칠 수있게되었어요 늘 사랑과 진실된 마음~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샘으로 오신 문덕기선생님!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평생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 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는 지금 우리가 걸어온 교사 시절을 생각하면 참 바보스럽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이이들을 위해서라면 온 몸을 바쳐 가르치려 했던 지난 날이 떠 오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한 바보 임이 확실합니다 이 땅의 이름없는 수 많은 스승님들 아이들을 위한 바보가 됨을 자랑스럽게 명예롭게 생가하십시요
중2때 담임샘이셨던 김진호 선생님! 우연히 손금을 보시더니 '너는 다 괜찮은데 명이 좀 짧겠다' 그러셨는데 몇년전에 암수술을 받으면서 문득 그 말씀이 생각났어요. 많이 이뻐해주셨던 그래서 그 말씀이 잊히지 않았어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ㅈ계시는지 연락도 닿지 않지만 살아 생전 한번이라도 뵙고싶어요. 그시절도 많이 그립고.
발령 첫해부터 힘든 업무를 맡고 편도 50분 지하철 땅굴로 열심히 8년동안 다닌 나 자신아! 그래도 이제는 스스로 차도 몰고 편도 30분 거리로 다니고 있네. 벌써 15년째 교사를 하고 있구나. 힘들어도 즐겁고 뿌듯한 순간이 많았니...? 앞으로 15년도 더 힘내보자.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더불어 아이들의 앞길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당신을 축하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
33년간 학교에서 가장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열심히 일한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학교에서 아이들을 볼수 있을지 알수 없지만 여유로운 눈으로 마음으로 일하자.
항상 고마운 친구에게.. 치킨 당첨되면 참 좋을텐데. 힘들때든 기쁠때든 항상 같이 해주어 정말 고맙다
이렇게 키워주시고 절 자랑스러워 하시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최병태 선생님 언제나 울학교 교단지원을 위해 수고많으시고 넘 고맙습니다.
항상 제 곁에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는 아들 딸 남편 고맙고 사랑합니다. 진흙에 물드지 않는 연꽃처럼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스승의날 전에 동료선생님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올해도 고생하지고 이야기 나누었음 해요. 새학기 잘 버텨왔고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