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같은 어린이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늘~ 기대해 봅니다!
알고 계신가요? 아이들에게 생각을 묻는 간단한 질문을 했을 때, 우리 아이들의 가장 소중한 보물 1호는 바로 가족, 그중에서도 부모님이에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여러 만들기 활동 중, 부모님께 드리는 어버이날 선물 활동에 가장 열심히 참여하고 편지쓰기에도 가장 예쁜 글씨로 마음을 담아 글을 쓴답니다. 사실 부모님도 마찬가지시죠? 가장 소중한 보물 1호는 가족, 그중에서도 바로 자녀들일거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그 소중한 보물...
강사
언니 매일 맛난거 사 줘서 감사합니다
우용배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석빈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선생님의 바른 지도를 통해 제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 마음을 가지고 공부하여 저도 교사가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선생님 정년퇴직 하시던 그때 사진을 찾아보니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그간 저도 바쁘게 사느라 연락한번 못드렸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살고 있답니다. 저희 동연이 일상생활이 안 갖춰져서 바른생활 책위에 슬기로운생활책을 펴고 또 그위에 즐거운생활 책을 펴고 있던 그 책상과... 책가방을 잘 걸어두지 못해 나뒹굴다가 아이들이 발로 차서 교탁 앞까지 가 있던 모습은 지금도 너무 죄송하고~...
자녀의 담임이면서, 동료교사이신 정년을 앞둔 선생님께서 3월 일주일만에 골절로 인해 병가를 들어가셨어요. 학급에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 시간강사님들께서 하루 오시고 그만두시는 일이 반복되었는데.. 결국은 담임 교체로 이어졌습니다.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과 위로의 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이미지 첨부]
졔가 좋았고 사랑한 교직생활에 감사하며 건강한 삶을영위할 수 있도록 노려하겠습니다.
교직 20년차가 지났네요~~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토닥토닥!!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학교나 집에서 항상 학생들 교육 활동에 필요한 책을 보며 30년 넘는 세월 동안 성실하게 학교 근무를 하고 명퇴한 후에도 여전히 독서모임을 다니며 책과 함께 생활하는 남편을 존경하며 앞으로 건강한 삶을 기원합니다.
5남매를 혼자서 벌어서 공부시키고 자립시킨 울엄마 13년째 거의 식물인간처럼 전신마비로 말씀도 못하고 식사도 위로 드시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모두가 존경하던 그 스승. 지금은 조금 냉소하나... 그래도, 언제나 선생님은 나라의 미래를 위한 바탕이었습니다.스승의 사명, 다시한번 되새기며 다음세대가 존경할 스승의 힘을 보여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