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대학생활을 하는 새내기딸을 보면서 고3의 담임샘께 감사한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일년동안 용기북돋아주고 이끌어주신 고3의 시간들을 좋은기억으로 남게해준 선생님 진심 감사해요.
수학선생님이셨던 아버지 덕분에 수학을 좋아할 수 있었고 산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저또한 지금 이렇게 건강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어렸을때부터 늘 성경말씀을 들려주신 덕분에 믿음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것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웃으며 건강하게 저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평생 너무도 열삼히 살아온 나.. 오늘도 6시간 내내 실습과 1시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눈 모습.. 화아팅!
평생을 모범교원으로 살아오신 이버질 닮아 40여년을 교직에서 헌신했고 그 부모님을 거울 삼아 교직의 길을 걷고 있는 딸아이를 생각하며 교육가족 화이팅 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게
모두가 힘들었던 7~80년대… 부디 아이들의 미래가 함께 행복한 삶이 되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춘을 바쳤다. 어려웠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흐뭇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세월의 쓸쓸함이 주는 허전함도 잠시 잊을 수 있어 너무 너무 감사하고, 내내 이 기분, 오랫동안 간직하며 살아가리라... '모두에게 힘들었던 40년 전, 그 시대를 어렵게 살아가며 세상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았던 그 시절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밝고 아름다운 세상...
제가 재직했던 중대부중의 모든 교사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해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그 자체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헤어진지 35년이 되었어도 여전히 선생님 안부가 궁금합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살의 제가 선생님이 인간적으로 어떤 분이셨는지, 어떤 선생님이었는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저 점심시간에 도시락이 없어서 책상 위에 엎드려 있던 저와 아이들을 교실 뒤로 불러 가스버너에 한 냄비밥을 함께 나누어 먹은 기억, 화를 내시지 않고 다정했던 기억이 있을 뿐입니다. 제 마음 속에 선생님이 따스...
이제까지 저를 저로 있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신 제 인생 속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학생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듬뿍 듬뿍 차분한 설명과 알기쉬운 풀이로 가르쳐 주는 성정아 선생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