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덕분에 대학생활 알차게 하고 졸업했습니다. 후배들에게도 재미있는 강의 부턱드립니다. 감사드림니다. 꽃다발 받으실때 교수님 표정을 담고 싶어서 준비해 보았어요 어떤 표정을 부여주실까... 궁급해요.
벌써 부서 이동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따뜻한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부서에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답니다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은 우리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보고싶은 선생님 건강하신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스승의 날이 되면 더 옛날이 그립시다 건강하십시요~~^^
27년간 매일 열심히 교사로 살도록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
힘들때 함께 해주시고 든든하게 옆에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르침과 진정한 사랑이 있었기에 바르게 성장 할 수 있었고 그 가르침을 받아 또 다른 아이들을 가르칠 수있게되었어요 늘 사랑과 진실된 마음~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샘으로 오신 문덕기선생님!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평생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 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는 지금 우리가 걸어온 교사 시절을 생각하면 참 바보스럽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이이들을 위해서라면 온 몸을 바쳐 가르치려 했던 지난 날이 떠 오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한 바보 임이 확실합니다 이 땅의 이름없는 수 많은 스승님들 아이들을 위한 바보가 됨을 자랑스럽게 명예롭게 생가하십시요
중2때 담임샘이셨던 김진호 선생님! 우연히 손금을 보시더니 '너는 다 괜찮은데 명이 좀 짧겠다' 그러셨는데 몇년전에 암수술을 받으면서 문득 그 말씀이 생각났어요. 많이 이뻐해주셨던 그래서 그 말씀이 잊히지 않았어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ㅈ계시는지 연락도 닿지 않지만 살아 생전 한번이라도 뵙고싶어요. 그시절도 많이 그립고.
발령 첫해부터 힘든 업무를 맡고 편도 50분 지하철 땅굴로 열심히 8년동안 다닌 나 자신아! 그래도 이제는 스스로 차도 몰고 편도 30분 거리로 다니고 있네. 벌써 15년째 교사를 하고 있구나. 힘들어도 즐겁고 뿌듯한 순간이 많았니...? 앞으로 15년도 더 힘내보자.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더불어 아이들의 앞길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당신을 축하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
33년간 학교에서 가장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열심히 일한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학교에서 아이들을 볼수 있을지 알수 없지만 여유로운 눈으로 마음으로 일하자.
항상 고마운 친구에게.. 치킨 당첨되면 참 좋을텐데. 힘들때든 기쁠때든 항상 같이 해주어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