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방문할때면 졸업했던 초중고를 둘러보곤하는데 그당시 큰학교였던 목포중앙초는 아주 작은 학교로 변한지 이미 오래전이고 주변 토마토밭과 허허벌판이였던 목포 항도여중은 그당시에는 산속깊은 머나먼곳으로만 느껴졌었는데 이제 그주변은 아파트 건물들로 가득하고 목포제일여고는 아예 다른곳으로 이전하여 낯선공간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아쉬운건 점심시간마다 수다떨면서 햇빛 쬐던 여고시절 우리들의 힐링공간 에덴동산을 더이...
참 열심히 살았다 현주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바른 인성으로 멋지게 제자들을 키워 내고자 언제나 3월 첫수업 시 "미래는 나의 노력에 의해 언제든 바뀔 수 있다.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자. 오늘도. 나에게 ㅍㆍ이팅!" 구호를 남자중학교 아이들에게 외우고 큰소리로 외치게. 하면서 매 시간마다 그리고 제자들과 나와의 만남인사 구호로~ 아이들은 즐거워 했고 나 역시 언제나 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희망을 안겨주고 ...
정년퇴임후 8개월만의 반가운 만남의 자리 그간 명퇴한 선생님, 전출간 선생님 교감승진대상자 된 선생님, 그리고 늘 살빼야된다고 걱정하시더니 8kg 빼서 날씬한 오빠로 오신 김환 교장선생님, 술독빼고 건강한 피부로 회춘한 박주식교감선생님... 이 만남에 동참하게 된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만남을 만들어가요.
올 한해도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등학교 때 은사님을 다시 학교 현장에서 '교장선생님'을 뵙게 될 줄이야 꿈에서 조차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교장선생님으로 발령 받아 오셨을 때 혹시나 싶어 국민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 보았습니다. 성함도 맞고 얼굴 모습은 세월의 흐름이 담겨 있었지만 선생님의 20대 모습과 지금의 60대 모습은 변함없이 그대로셨습니다. 초등학교 제자를 성인이 된 교사로 만나셨을 때의 느낌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가슴이 벅차 오...
행복을 나누어 주시며 저 또한 다른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방법을 알려주신 저의 스승 성용구선생닝!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스승의날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중학교 영양선생님으로 학생들의 급식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학생들의 기호도에 맞게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고 식사를 하고ㅈ나가는 학생들이 급식 맛있어요 하고 나갈때 행복을 느낀답니다
선생님 잘 계십니까? 저 기억하시겠습니까? 이국환입니다. 별로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졸업한지도 22년 정도가 다 되어가니 기억이 안나실 수도 있겠습니다. 고3 담임을 하시면서 저희들을 공부시키느라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때는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했는데 요즈음 스승의 날이 되면 아 그때 우리들을 위해서 노력하신 선생님의 모습이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한번 찾아 뵙는다는게 잘 되지가 않아서 이렇게 ...
작년에 힘든 일이 있었을때, 옆에서 같이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어서 힘든 일을 잘 이겨나갈수 있었어요. 또 둘이 같이 힘을 합쳐 스마트교실을 완성할수 있었죠^^ 항상 예상치 못한 농담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 항시 어렸을적 스승님들 생각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한자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코 흘리고 꽤죄죄하던 우리들을 친 자식처럼 보살펴 주시던 스승님들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것을 잘 할려고.하면 내가 힘들어려진다~ 때론 실수해도 그럴수도 있지라는 단어로 스스로 위안을 삼자~
처음 만나 공문도 하나 못 쓰던 저를 끈기있게 친절히 가르쳐주어서 고맙습니다 ~~~! 첫 직장에서부터 지금까지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감사해요 ~~! 오래오래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