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된지 참 오래되었군요. 전국에서 최연소 교감이라고 하던 때부터 10년을 교감을 했어니, 이제 배테랑 교감이 되었네요..조만간 교장 발령이 나면 또 열심히, 지금처럼 또 열심히 교직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요, 학교에서 가장 힘든 직책이 교감이라고 하던데 정신적 스트레스 적게 받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학창시절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고, 학습도 뒤처지며 힘들어 하는 저에게 항상 관심 갖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업시간 때마다 챙겨주시고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도록 항상 배려해 주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그냥 좋은 선생님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어 뒤돌아 보니 선생님이 저에게 해주셨던 배려가 정말 어렵고 대단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승의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나의 스승님 그리고 나의 제자들 그리고 사회 지인들 모두 자기 역할을 하면서 보람된 생활을 해 주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3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우리 선생님!! 제가 교사가 되고 나니 알것같아요 선생님이 얼마나 천사셨고 학생들을 위하셨는지를요 잠오면 나와서 춤추고 노래부르게 하시고 ~ 매일 야자 시간마다 선생님이 쏜다~! 라면서 토스트, 핫도그, 호떡도 사주시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지금은 퇴직하셨겠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재밌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당.️
교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교사가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함께 했던 동료교사들이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함께 했던 아이들이 나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교사다운 교사가 되어 가겠습니다.
평생을 앞만보고 달려오다가 어느날 무시무시한 병마에 싸여 고생한당신, 그러나 특유의 뚝심과 인내로 마침내 병마를 몰리치고 새삶을얻은 당신, 이젠 되찾은 건강 잘 지키고 꽃길만 걸어가자
모두가 힘들다고 말할 때 그래도 우린 선생님이잖아요 모두가 어렵다고 말할 때 그래도 우린 신동초잖아요 그래도 될지 모르겠어요? 조금 힘들면 되지요 언제나 내미는 손 부끄럽지 않게 힘이되어 주는 신동초 선생님들 엊그제 교직원 청계산행 대회에게 20명 경품에 당첨되지 못한 선생님들과 뜻깊은 치킨을 나누고 싶습니다 교장인 저는 힘들어도 행복합니다 이벤트로 더 큰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김란수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윤진아입니다. 가끔 얼굴 뵙지만 그래도 이렇게 편지를 쓰는 건 또 다른 느낌이라서요. 선생님을 만나뵌 지도 벌써 9년이나 되었네요. 그런데도 전혀 오래된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건 하시라도 만나면 어제 만난 것처럼 편안하고 좋기 때문이겠지요. 처음 동학년을 하면서 바로 옆반을 맡고 계셔서 이런저런 일로 도움을 받고 또 속상한 일이 있으면 털어놓고 나눌 수 있어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
아이들이 아플때마다 달려와주신 어머니. 육아휴직이 끝나고 일한다고 할때에도 손주들 남의 손에 안 맡기신다면서 직접 와 주신 어머니.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제가 십년동안 이런 말씀 한번도 직접 못 드린거같아서 이번에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머니께 치킨 선물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면서요. 저희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어머니
뽀송뽀송한 교생들의 얼굴을 보녀 아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그런데 벌써 교사생활 반 백년.. 큰 사고 없이 큰 병없이 하루로 쉬지않고 출근도장 찍어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명퇴의 유혹을 오늘도 견뎌내며 오늘도 출근도장 꾹 찍은 나-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望百을 넘어 노후를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건강 이외는 다 필요 없으니 부디 무탈하게 노후를 보내시길 80대 제자가 인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요
퇴직후 제2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던 연수가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나날이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