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년 선생님들 올해 35년의 교직생활을 끝으로 퇴직을 했습니다. 요즘 한가롭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작년 같이 동학년을 한 선생님들이 떠오릅니다. 옆에서 너무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예쁘게 얘기하면서 학년분위기를 밝게하여 일년동안 많이 웃고 지냈습니다. 멀리서 힝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선생님과의 순간들은 저의 마음에서 결코 퇴색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선명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시간들은 저의 영혼을 깊숙이 울리며, 선생님의 가르침이 제 삶의 모든 순간에 깊이 새겨져 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선생님은 제게 단순한 학문의 지도자가 아니라, 삶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 주신 진정한 멘토이셨습니다. 선생님의 교실은 저에게 폭풍의 바다에서의 등대와 같았습니다. 삶의 험난한 순간들 ...
항상 배려하고 항상 학생들과 함께 봉사하는 멋진선생님 학생들을 자식처럼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선생님 18년 교직생활을 넘 멋지고 아름답게 하고 계시는 선생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학생들과 함께하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슨일이든 발벗고 나서주는 당신 투털댈 때도 많지만 늘 내편인 당신 함께 있어 늘 든든한 나의 반쪽 당신 늘~ 건강하고 오래도록 내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세월이 야속하게도 어느새 퇴임을 맞이하시는 선생님을 우리 모두는 두고 두고 오래도록 잊지 못할겁니다. 늘~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시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월이 야속하게도 어느새 퇴임을 맞이하시는 선생님을 우리 모두는 두고 두고 오래도록 잊지 못할겁니다. 늘~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시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학생들을 토닥토닥 곁에 있는 동료들을 토닥토닥 힘겨워하고 걱정하는 학부모님 토닥토닥 이제는 선생님을 토닥토닥 해 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이 존재한 적 있나 싶던 삶에.. 삶의 목표를 상실했던 나의 일상에... 대가없는 행복을 선물해준 당신은.. 그저 당신은 행복한 하기를...
사랑하는 여보! 요즘 퇴근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응원해 주고 싶었어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거예요! 용기 잃지 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쭉 잘해봅시다. 내가 항상 응원할 테니까 우리 학교생활도 가정생활 잘해봐요. 화이팅! 사랑해요
제가 선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덕목을 몸소 보여 주신 선생님, 선생이 되고 나서야 그 가르치심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인쇄된 명함을 주시면서 교정을 보라고 하셨지요. 저는 그저 오탈자가 있나 하고 보았지만 오류가 보이지 않아 그 명함을 돌려 드리면서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렸지요. 그 때 선생님께서 자를 꺼내신 후 글자들이 수평이 맞는지 연필로 줄을 그으시는 것을 보고, 아차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활자로 명함을 인...
선생님~ 어느덧 30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선생님은 정년퇴직을 하시고 이제는 할머니육아를 하고 계시네요~! 고등학교 시절 잘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