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에 일이 있어서 너무 힘들지?! 잘하고 있어!!! 기운내~~.
글로 쓰니 오글거려지는건 어쩔 수 없군요. 출퇴근을 너와의 전화로 함께하며 미친듯 힘들었던 일년을 버틸 수 있었어. 이직을 고민하고 명퇴를 고민하였지만 난 고민에 그쳐 있네. 새로운 길을 가려는 너에게 앞으로도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꼭 합격하길 바랄게.
이계옥샘 30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로 힘들게 훌륭하게 사셨네요. 칭찬합니다.
To.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내 친구들에게 (정현·민영・인영. 선혜·현희) 특수교육의 유치부, 초등부에서 다양하게 교사로 일하고, 봉사. 헌신하는 너희들에게 같은 교사로서 존경한다는 편지를 처음으로 적어본다. 20대 대학 캠퍼스에서 막연히 장애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에 대한 꿈을 꾸었던 순수하고 예뻤던 우리들 날개없는 천사같은 너희들 이기에~ 아동학대와 교권침해와 같은 힘든 현실 속에서 설움을 토로하며 자주 보지는 못하더라도 이...
39년간의 교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정년퇴직을 함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함으로써 타교사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제2막을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생님들 화이팅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교직 생활을 시작해서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과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나름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8년이라는 긴 휴직을 보내고 복직을 한 저는 다른 세상이 된 학교를 만났습니다. 열정만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장벽이 있었고 어려움이 있을 때 선생님의 현명한 지도로 교사로서의 열정과 현실을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가면 생활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장재옥교수님! 스승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감시와 축하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강일원 올림
그렇게 원하던 교사를 한지도 30년이 흘렀구나. 대견하다. 때론 쏟아지는 난관에 힘도 들었지만, 언제나 결론은 '역시 교직은 나의 천직이야.'였지. 얼마 남지 않았어. 끝까지 천직으로 잘 남아주렴.
안녕하셨어요?강영회입니다.선생님의 친구같이 편안하게해주시고 어려울때 용기를 주셔서 제가 이자리에 있게되어습니다.늘 감사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십쇼.
늘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직속 상관 답지 않으시게 늘 편한 칭구같이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생활의 활력소였습니다.